‘규제지역’이란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약이 따릅니다:
- 대출 한도 제한 (LTV 축소)
- 다주택자 대출 전면 금지
- 6개월 내 실거주 의무
- 청약 재당첨 제한 / 전매 금지
📌 규제지역 여부를 모른 채 계약했다가
대출이 부족해 계약을 포기하거나,
실거주 요건을 지키지 못해 위약금을 물 수도 있습니다.
✅ 실제 사례로 볼까요?
서울 13억 아파트 계약 시,
규제지역이면 LTV 50% 제한 → 대출은 최대 6.5억
나머지 6.5억 원은 현금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현금 부족 시 계약 포기하거나 계약금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 부동산 규제지역 실시간 조회 방법 BEST 8
1️⃣ 청약홈

- 청약홈 바로가기
- ‘규제지역 안내’ 클릭 → 최신 규제지역 확인
- 청약 자격도 함께 확인 가능
2️⃣ 호갱노노

- 호갱노노 바로가기
- [정책] 메뉴 → [규제] 버튼 클릭
- 지도에서 빨간색으로 규제지역 확인 가능
3️⃣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 실거래가 지도보기
- 지도 클릭 시 해당 지역의 규제 여부와 거래내역을 함께 확인 가능
4️⃣ 부동산종합정보 열람시스템
- 부동산 통합 열람
- 필지 단위로 지목, 용도, 규제지역 여부까지 종합 정보 열람 가능
- 토지나 건물 거래 전 필수 조회 추천
5️⃣ 서울시 부동산 정보광장

- 서울시 부동산 포털
- 지번·단지 검색으로 규제지역 여부, 실거래가 등 확인 가능
- 타 시도는 각 지자체 부동산 포털 참고
6️⃣ 온나라 부동산포털

- 온나라 부동산포털
- ‘규제지역 조회’ 메뉴에서 주소 검색
- 정책, 세금, 가격 등 통합 정보 제공
7️⃣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 규제지역 지정/해제 발표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출처
- '알림 → 보도자료' 또는 '공지사항' 메뉴 확인
8️⃣ KB 부동산 (리브온 통합)

- KB 부동산 플랫폼
- 지도 기반 시세, 매물, 대출 시뮬레이션 제공
- ‘리브온’ 명칭은 현재 **KB 부동산 통합 플랫폼(kbland.kr)**으로 운영 중
💸 규제지역이면 대출 이렇게 제한됩니다
항목 | 비규제지역 | 규제지역 |
LTV (담보비율) | 최대 70% | 최대 50% |
다주택자 대출 | 일부 가능 | 전면 금지 |
전입 요건 | 없음 | 계약 후 6개월 내 실거주 필수 |
예를 들어,
비규제지역에서는 집값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규제지역에선 같은 조건이어도 최대 50%까지만 가능합니다.
📌 다주택자는 아예 대출 자체가 불가능하며,
1주택자라도 전입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대출 승인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2025년 10월 기준 주요 규제지역 정리
- 서울 전역
→ 강남, 서초, 송파, 용산 → 투기과열지구 유지 - 경기도
→ 성남, 과천, 하남 등 일부 지역 → 부분 규제 유지 - 인천 및 지방
→ 대부분 규제 해제
📌 같은 시·군 내에서도 동별로 규제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주소 기준으로 조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규제지역 해제되면 뭐가 달라지나요?
규제지역이 해제되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습니다:
- ✅ LTV 상향 → 대출 가능 비율 증가 (최대 70%)
- ✅ 취득세 중과 폐지 → 다주택자 세금 부담 완화
- ✅ 실거주 요건 사라짐 → 즉시 전월세 임대 가능
- ✅ 분양권 전매 가능 → 투자 전략 확장 가능
📌 자금 계획을 짤 때 규제 해제 여부 확인은 매우 중요합니다.
❗ 실수 방지 실전 사례
👤 A씨 사례
경기 외곽 아파트 계약 전,
중개사가 “비규제일 거예요”라고 했지만,
불안해서 청약홈으로 직접 조회했더니 투기과열지구로 확인.
결국, 대출 한도가 모자라 계약 포기.
만약 확인하지 않았다면 수천만 원 손실이 날 뻔했습니다.
👉 중개사 말만 믿지 말고, 직접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마무리 요약
- 청약홈: 가장 정확한 정부 공식 기준 제공
- 호갱노노: 지도 기반, 직관적 확인
- 온나라포털 / 국토부 / KB 리브온 등 다양하게 확인 가능
✅ 규제지역이면?
- 대출 한도 6억 이하
- 다주택자 대출 전면 금지
- 6개월 내 실거주 의무
📌 부동산 규제지역 관련 자주 묻는 질문 10가지 (FAQ)
1. 부동산 규제지역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규제지역은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지정한 지역으로, 대출, 청약, 세금 등 다양한 제한이 적용됩니다.
2. 규제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은 어떻게 다른가요?
규제지역은 상위 개념이며, 그 안에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이 포함됩니다. 적용되는 제약도 각각 다릅니다.
3. 부동산 계약 전에 규제지역 여부는 꼭 확인해야 하나요?
네,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대출 한도, 실거주 요건 등 자금 계획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4. 규제지역이면 대출이 얼마나 줄어드나요?
LTV 기준이 최대 50%로 제한되어, 비규제지역보다 대출 가능 금액이 크게 줄어듭니다.
5. 다주택자는 규제지역에서 대출이 불가능한가요?
네, 원칙적으로 전면 금지입니다. 특히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예외 없이 적용됩니다.
6. 규제지역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는 어디인가요?
청약홈, 호갱노노,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온나라포털, KB 부동산 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7. 규제지역이 해제되면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LTV 상향, 실거주 요건 폐지, 전매 가능 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8. 규제지역에서도 전세나 월세는 가능한가요?
가능하지만, 1주택자의 경우 6개월 내 실거주 요건을 위반하면 대출 회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9. 지역에 따라 규제 적용이 동별로도 나뉘나요?
맞습니다. 같은 시·군이라도 동 단위로 규제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주소 기준 조회가 중요합니다.
10. 규제지역 정보는 얼마나 자주 바뀌나요?
정부 정책에 따라 분기별 또는 수시로 변경되며, 국토부 보도자료나 청약홈에서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매수 또는 청약 전에는 반드시 ‘주소 기준’으로 실시간 조회하세요. 규제 하나로 내 자금 수천만 원이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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