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창릉신도시 ㅣGTX-A 개통 지연·기업 유치 실패 원인 총정리

고양 창릉신도시 ㅣGTX-A 개통 지연·기업 유치 실패 원인 총정리

 

GTX-A 개통 지연, 기업 유치 실패로 고양 창릉신도시 개발이 늦어지는 이유를 2026년 기준으로 구체적 데이터와 함께 분석합니다.

고양 창릉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기대가 컸던 지역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기업 유치도, 교통망 구축도, 입주 준비도 어느 하나 제대로 된 성과 없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심에는 GTX-A 창릉역 개통 지연이 있습니다. 애초 약속됐던 일정과 달라진 지금의 상황을 보면, 왜 창릉신도시가 계속 제자리걸음일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가 명확해집니다.

 약속과 현실의 차이: GTX-A 개통, 2026년 → 2030년 이후?

고양 창릉의 핵심 교통 인프라인 GTX-A 창릉역, 애초 계획은 2026년 개통이었습니다. 하지만
👉 2026년 현재 기준, 창릉역은 2030년 이후 개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국토교통부와 관련 기관의 설명입니다.

구분계획 당시2026년 현재 기준
GTX-A 창릉역 개통 시기2026년2030년 이후 예상
입주 시작 시점2027~2028년그대로 진행 예정

결국 입주는 먼저, 교통은 나중이라는 구조가 다시 반복되는 셈입니다.
이로 인해 입주민들은 최소 3~4년간 핵심 광역 교통망 없이 출퇴근 전쟁을 감수해야 합니다.

 분담금 최고 수준, 그런데 교통은 오히려 불편?

창릉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은 가구당 평균 7,000만 원에 달하는 광역교통분담금을 부담합니다.
이는

  • 남양주 왕숙의 2배 이상,

  • 2기 신도시 평균(약 2,000만 원)의 3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정작 이 돈으로 기대했던 교통망은 제때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정도 돈 내고도 출퇴근은 예전보다 더 불편해지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족도시 아닌 베드타운? 기업 유치 전무한 창릉

창릉신도시는 주거와 일자리가 함께하는 자족형 도시를 목표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 앵커 기업 유치 전무

  • LH, 자족용지 주택 전환 검토 중

  • 고양시의 전략 부족 지적

다른 3기 신도시들과 비교해도 차이가 뚜렷합니다.

신도시대기업 유치 현황
부천 대장SK, 대한항공 등 입주 확정
남양주 왕숙카카오, 우리금융 등 투자 유치
고양 창릉유치 실적 없음

고양시에서는 뒤늦게 공업지역 확대 등 대응책을 내놨지만, 실제 기업들이 움직일 만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아직 부재합니다.

 입주민들이 원하는 것: 집보다 중요한 ‘생활 인프라’

입주민들이 원하는 건 단순히 아파트 분양이 아닙니다.

  • 출퇴근 가능한 교통망

  • 직장이 가까운 자족 기반

  • 편리한 생활 인프라
    이 세 가지가 갖춰져야 ‘정착 가능한 도시’가 됩니다.

지금의 창릉신도시는 이 중 어느 것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베드타운” 우려가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실행력: 계획보다 중요한 이행

고양 창릉신도시는 기회의 땅이 될 수도, 또 하나의 실패한 신도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관건은 ‘계획’이 아니라 ‘이행’입니다.

  • GTX-A 개통 지연 일정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 제시

  • 자족 기능 확보 위한 기업 유치 전략 전면 재정비

  • 입주민 신뢰 회복 위한 투명한 소통 강화

이제는 ‘늦어진 이유’를 설명하는 단계가 아니라, 어떻게 만회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시점입니다.
창릉이 진짜 자족도시가 되려면, 지금부터의 2~3년이 결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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