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보호자에게도 법적 책임이 따릅니다.
그 핵심이 바로 반려동물 등록제와 등록증 관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보호자들이 자주 검색하는
반려동물 등록증 + 신청, 발급, 조회, 출력, 변경, 말소, 카드, 분실, 과태료까지
모든 내용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 반려동물 등록제란?
반려견을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해 유실 방지, 유기 감소, 공공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입니다.
등록 시 고유 등록번호가 부여되며, 보호자 정보와 함께 시스템에 저장됩니다.
📌 2025년 등록 대상
-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
- 주택·공동주택·준공공시설 등에서 기르는 개
※ 반려묘는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 예정
📝 반려동물 등록 방법
| 등록 방식 | 설명 | 비용 |
|---|---|---|
| ✅ 내장형 칩 | 체내 마이크로칩 삽입, 분실 위험 낮음 | 약 1~2만 원 |
| ✅ 외장형 장치 | 목걸이 형태, 분실 위험 있음 | 약 5,000원 이상 |
✅ 등록처: 가까운 동물병원 또는 지자체 등록 대행기관
👉 등록 대행기관 찾기 ↗
등록 후 주소, 전화번호, 소유자 변경 등은 30일 이내 신고 필수
※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가능
📄 반려동물 등록증 완전 정복
1️⃣ 등록증이란?
- 등록 완료 후 발급되는 공식 문서
- 등록번호, 보호자 정보 포함
- 유기/분실 시 보호자 확인 필수 수단
- 일부 지자체는 카드형 등록증도 제공
2️⃣ 등록증 신청 및 발급
- 신규 등록 시 자동 발급 또는 별도 신청
- 신청처: 시·군·구청, 등록 병원
- 온라인 발급: 동물보호관리시스템
- 수수료: 무료 ~ 2,000원 이내
- 시스템 자체는 정상 작동 중이나,
- 동물등록 및 변경, 유기동물 구조 등 일부 업무는
- 👉 각 지자체(시·군·구청)으로 문의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 지자체 담당부서 안내 바로가기 ↗
3️⃣ 등록증 조회 방법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접속 → 등록번호 조회
- 이름·주민번호 입력으로 본인 정보 확인
- 일부 정보는 국민비서 앱과 연동 가능
4️⃣ 등록증 출력 방법
- 시스템에서 PDF로 다운로드 후 인쇄 가능
- 지갑 또는 반려동물 가방에 보관 권장
- 출력 전 등록정보 최신 여부 확인 필수
5️⃣ 등록증 변경 및 말소
- 사유: 주소 변경, 소유자 변경, 동물 사망 등
- 신고 기한: 30일 이내
- 신고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또는 지자체
- 미신고 시 과태료 최대 60만 원
6️⃣ 등록증 카드 형태 발급
- 신용카드 크기의 등록증 발급 가능
- 내구성 우수, 휴대 간편
- 일부 지자체 시행 → 신청 전 등록대행기관 조회 권장
7️⃣ 등록증 분실 시 재발급
- 온라인·오프라인 재발급 가능
- 준비물: 신분증, 동물 등록번호
- 수수료: 지자체별 차이 있음 (1,000원 전후)
❌ 등록 미이행 시 과태료
| 위반 횟수 | 과태료 |
|---|---|
| 1차 위반 | 20만 원 |
| 2차 위반 | 40만 원 |
| 3차 이상 | 60만 원 |
※ 주소 변경 미신고, 말소 누락도 과태료 대상
⚠️ 맹견 소유자 의무 (2025년)
- 입마개 착용 (공공장소)
- 맹견 책임보험 가입
- 연 1회 이상 보호자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 최대 300만 원)
📌 2025년 반려동물 제도 변화 요약
- 반려묘 등록제: 2026년부터 의무화 예정
- 내장형 칩 등록 의무화 검토 중
- 공공 반려동물 보험 확대
- 분양 후 환불 기준 등 소비자 보호 강화
🌐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이란?
정식 명칭: 동물보호관리시스템 (Animal.go.kr)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주요 기능:
- 반려동물 등록번호 조회
- 등록 정보 변경/말소 신청
- 유기동물 공고 및 보호소 정보
- 맹견 교육 신청
- 지자체 등록 대행기관 조회
❌ 모바일 앱은 별도로 없으며,
스마트폰 브라우저(크롬, 사파리 등) 접속 시 최적화된 화면 제공
📱 참고 가능한 앱
| 앱 이름 | 기능 | 비고 |
|---|---|---|
| 등록정보 알림, 민원 연동 | 앱 설치 가능 | |
| 일부 동물 민원 서비스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직접 연동은 제한적 |
📌 자주 묻는 질문 (FAQ)
-
1. 반려동물 등록은 의무인가요?
네, 2025년 기준 생후 2개월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2. 등록은 어디서 하나요?
가까운 동물병원 또는 지자체 지정 등록 대행기관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
3. 등록 방식은 어떤 게 있나요?
내장형 칩(마이크로칩 삽입)과 외장형 장치(목걸이 형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내장형은 분실 위험이 낮아 권장됩니다. -
4. 등록증은 어떻게 발급받나요?
반려동물 등록 시 자동으로 발급되며, 시·군·구청이나 등록 병원에서 별도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
5. 등록증 출력은 어디서 하나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접속하여 PDF 형식으로 다운로드한 후 출력할 수 있습니다. -
6. 카드형 등록증도 있나요?
네, 일부 지자체에서는 신용카드 크기의 카드형 등록증을 발급해주며, 내구성이 좋고 휴대가 간편합니다. -
7. 등록 정보를 변경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주소, 전화번호, 소유자 등 변경 시에는 30일 이내에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또는 지자체에 신고해야 합니다. -
8.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도 신고해야 하나요?
네, 사망 시에도 30일 이내에 말소 신고를 해야 하며,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9. 등록증을 분실했는데 재발급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분증과 등록번호를 준비해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
10. 등록하지 않으면 과태료는 얼마인가요?
1차 위반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이상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마무리
반려동물 등록증은 ‘보호자 책임’의 상징입니다.
지금 등록증 상태를 확인하고, 변경·분실 시 빠르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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