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연초가 되면
뭔가 달라진다는데…
막상 뭐가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고
세금 얘기만 나오면 괜히 머리부터 아파지잖아요.
근데 올해는 좀 다릅니다.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변화들이 꽤 있어요.
특히나
✔ 자녀가 있는 가정
✔ 맞벌이 부부
✔ 청년층이라면
그냥 넘기면 아까운 혜택들이 생겼거든요.
꼭 챙겨야 할 변화 5가지,
지금부터 하나씩 쉽게 정리해볼게요.
1. 자녀 예체능 학원비도 세액공제 된다
그동안 교육비 공제는 주로 유치원생까지만 가능했는데,
이제 초등학교 1~2학년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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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만 9세 미만 초등 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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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미술, 음악, 체육, 태권도 등 예체능 학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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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 한도: 연 300만 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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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율: 지출액의 15%
즉, 예체능 학원 다니는 초등학생이 있다면
학원비 일부를 세금에서 돌려받을 수 있어요.
여기에 추가로!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도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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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녀 수와 무관하게 월 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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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자녀 1인당 월 20만 원
자녀가 2명이면 월 40만 원,
3명이면 월 60만 원까지 비과세로 인정됩니다.
2. 대학생 자녀 아르바이트 해도 교육비 공제 가능
예전에는 자녀가 아르바이트로 연 100만 원 이상 벌면
등록금 공제를 못 받았는데요,
이제는 소득과 무관하게
교육비 1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꼭 알아두세요!
3.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자녀 수에 따라 올라간다
올해부터는 자녀 수에 따라
신용카드 소득공제 기본 한도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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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1명당 공제한도 50만 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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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만 원까지 상향 가능
그리고 이 제도는 2028년까지 연장되었어요.
아이 키우다 보면 병원비, 교육비, 생필품 등으로
카드 쓸 일이 많잖아요.
그만큼 공제 혜택도 커질 수 있겠죠.
4. 무주택 주말부부, 월세 공제 이제는 ‘각자’ 가능
주말부부로 따로 살아도
그동안은 한 명만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올해부터는
부부가 각각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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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무주택 주말부부로 별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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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부부 합산 연 1000만 원 이내에서 공제 가능
현실적인 주거형태를
제도가 드디어 따라가는 느낌입니다.
5. 청년미래적금 신설, 지역 기부 세액공제도 확대
청년들을 위한 저축상품도 새로 생겼습니다.
‘청년미래적금’ (2024년 6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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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 기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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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50만 원 납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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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 정부 기여금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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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납입액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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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형: 납입액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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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 맞으면
3년 후 2,000만 원 이상 모을 수도 있어요.
또한,
고향사랑 기부금 세액공제도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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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 초과 ~ 20만 원 이하 구간: 40% 세액공제 신설
지역 이전 기업, 인구감소 지역 주택 취득자 등에 대한
세제 혜택도 넓어졌습니다.
한눈에 정리하면?
이번 세금 개편은
‘한 방에 큰돈’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생활비를 아끼고,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변화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예체능 학원비 공제, 카드 공제 한도,
보육수당 비과세 등은 체감도가 확실히 클 거예요.
놓치지 말고, 꼭 체크해보세요
세금 혜택은
알아야 받을 수 있고,
모르면 그냥 사라집니다.
올해는 꼭!
내가 해당되는 항목이 있는지
하나씩 체크해보세요.
지금 알아두면
연말정산에서 웃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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