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기준부터 신청 방법, 지급일, 아동수당·부모급여 차이까지 한눈에 확인!
✔️ 육아수당이란?
육아수당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지원금입니다.
2025년 현재, 정부와 지자체는 영아수당, 부모급여, 아동수당, 육아휴직 급여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 하지만! 모든 수당은 자동 지급이 아닌, '신청자만' 받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육아수당 종류별 상세 비교 (2025년 기준)
항목 | 지원 대상 | 금액 | 신청 방법 | 비과세 여부 |
---|---|---|---|---|
아동수당 | 만 0~8세 미만 | 월 10만 원 | 주민센터 / 복지로 | ✅ 비과세 |
영아수당 | 만 0~1세 (미취학) | 0세: 70만 원 / 1세: 35만 원 | 복지로 / 정부24 | ✅ 비과세 |
부모급여 | 가정 양육 중인 0~1세 | 0세: 100만 원 / 1세: 50만 원 | 온라인 신청 | ✅ 비과세 |
육아휴직 급여 | 고용보험 가입 부모 | 80%~50% (상한 존재) | 고용노동부 신청 | ❌ 과세 |
가정양육수당 |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 월 10~20만 원 | 주민센터 / 복지로 | ✅ 비과세 |
⚠️ 부모급여, 영아수당, 가정양육수당은 중복 수령 불가!
가정 상황에 맞게 하나만 선택해야 해요.
📝 육아수당 신청 방법 (2025년 기준)
2025년 현재, 육아수당은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으며 반드시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이 커진 만큼, 신청 시기나 방식도 매우 중요합니다.
✅ 주요 신청 경로
💡 TIP: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으로 모바일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 신청 시기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 신청 권장
신청이 늦어지면 소급 지급이 불가능할 수 있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 계좌 변경 방법
- 복지로 또는 정부24 로그인
- '수급계좌 변경' 메뉴 선택 → 본인 인증 후 변경 가능
✅ 보호자 명의 계좌만 가능하며, 기존 계좌 해지 전 변경을 추천합니다.
📆 육아수당 지급일 정리 (2025년 기준)
수당별 지급일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수당마다 날짜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수당 종류 | 지급일 | 비고 |
---|---|---|
아동수당 | 매월 25일 전후 | 토·일·공휴일일 경우 앞당겨 지급 |
부모급여 | 매월 25일 전후 | 복지부 일괄 지급 |
영아수당 | 매월 25일 전후 | 가정양육 선택 시 지급 |
가정양육수당 | 매월 25일 전후 | 지자체 일정 따라 약간의 차이 가능 |
육아휴직 급여 | 신청 후 약 1~2개월 후 첫 입금, 이후 매월 지급 |
근로자 직접 신청 필요 |
지자체 아기수당 | 매월 말일 또는 10일 전후 | 지역별로 지급일 상이 (서울, 세종, 경기 등) |
✅ 참고: 첫 신청 시에는 행정처리 시간으로 인해 지급이 지연될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정기적으로 지급됩니다.
💰 육아수당 vs 육아휴직 급여 비교
항목 | 육아수당 | 육아휴직 급여 |
---|---|---|
대상 | 모든 부모 (무직 포함) |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 |
지원 방식 | 정액 지급 (월 10만~100만 원) | 통상임금 기준 비율 지급 |
과세 여부 | 대부분 비과세 | 과세 대상 (소득으로 포함) |
신청처 | 주민센터, 복지로 | 고용노동부 (e-고용보험) |
💡 부부가 모두 육아휴직을 순차적으로 사용하면, 둘째의 첫 3개월 급여는 100% 지급됩니다!
📌 육아수당 비과세 기준 및 한도
많은 부모님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수당은 과세 대상인가요?”입니다.
정부에서 지급하는 육아 관련 수당은 대부분 비과세 소득으로 분류되지만, 예외도 존재합니다.
✅ 비과세 되는 수당
- 아동수당 – 전 국민 아동 대상, 무조건 비과세
- 부모급여 – 가정 양육 시 지급, 비과세
- 영아수당 – 어린이집 미이용 시 지급, 비과세
- 가정양육수당 – 시설 미이용 아동 대상, 비과세
- 지자체 아기수당 – 대부분 비과세 (단, 지자체에 따라 예외 존재)
⚠️ 과세 대상 수당
- 육아휴직 급여 – 고용보험에서 지급되며 소득으로 포함, 과세 대상
💡 비과세 한도 관련 팁
- 비과세 수당은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소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다만 육아휴직 급여처럼 근로소득으로 분류되는 수당은 세금이 붙을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지자체 수당 중 일부는 자체 예산 기준에 따라 과세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 꼭 확인하세요.
📌 정리: 비과세 수당은 자녀가 받을 수 있는 순수 지원금이며, 복지 혜택이나 세금과 무관하게 전액 수령 가능한 혜택입니다.
👶 아동수당 · 영아수당 · 부모급여 차이점
▶️ 아동수당
- 대상: 만 0~8세 미만 아동
- 금액: 월 10만 원 정액
- 특징: 소득 관계없이 지급
▶️ 영아수당
- 대상: 만 0~1세, 어린이집 미이용 아동
- 금액: 0세: 월 70만 원 / 1세: 월 35만 원
- 특징: 보육료와 중복 불가
▶️ 부모급여
- 대상: 가정에서 양육 중인 0~1세 아동
- 금액: 0세: 월 100만 원 / 1세: 월 50만 원
- 특징: 현금 직접 지원, 영아수당과 중복 불가
📌 주의: 영아수당, 부모급여, 가정양육수당은 중복 수령 불가하니 상황에 맞게 택 1해야 합니다.
📍 지자체 육아지원금도 꼭 확인!
지역 | 지급 내용 |
---|---|
서울시 | 첫째 100만 원 / 둘째 200만 원 / 셋째 이상 300만 원 |
세종시 | 아기수당 월 30만 원 (소득 무관) |
경기도 일부 | 24개월까지 매달 아기수당 지급 |
✅ TIP: 지자체 수당은 지역별로 조건, 금액, 신청 방법이 다르므로 시·군·구청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
🎁 기타 육아 혜택도 함께 챙기세요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 직후 일정 기간 동안 정부 지원으로 산후도우미 파견
🔹 국민행복카드
- 산전검사 및 출산 진료비 결제
- 유아용품 구입, 산후조리원 등 바우처 사용 가능
- 지원금액: 약 100만 원 수준
🔹 저소득층 아동 의료비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대상
- 진료 시 본인부담금 일부 또는 전액 지원
💡 이 외에도 지역 보육료, 출산 장려금, 유축기 대여 사업 등 다양한 지자체 복지가 운영 중이니 꼭 확인해보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2025년 육아수당과 관련해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
❓ Q1. 육아수당은 자동으로 지급되나요?
💡 아니요. 모든 육아수당은 직접 신청해야 지급됩니다.
주민센터, 복지로, 정부24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Q2. 육아수당은 세금이 붙나요? (비과세인가요?)
✅ 대부분의 육아수당(아동수당, 부모급여, 영아수당, 가정양육수당)은 비과세입니다.
단, 육아휴직 급여는 과세 대상이에요.
❓ Q3. 아동수당과 부모급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 아동수당은 모든 아동에게 지급되므로 부모급여와 중복 수령 가능하지만,
부모급여 ↔ 영아수당 ↔ 가정양육수당은 중복 수령이 불가능합니다.
❓ Q4. 육아수당은 몇 살까지 받을 수 있나요?
👶 아동수당: 만 8세 미만
👶 부모급여·영아수당: 만 0~1세
👶 가정양육수당: 만 6세 미만 아동
❓ Q5. 부모급여와 영아수당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부모급여는 현금 100만 원(0세 기준) 지급, 영아수당은 70만 원 지급이지만
어린이집 이용 여부에 따라 지원 방식이 다릅니다.
❓ Q6. 육아수당은 언제 입금되나요?
📅 대부분 매월 25일 전후에 지급됩니다.
지역별·제도별로 하루~이틀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Q7. 육아휴직 급여도 육아수당에 포함되나요?
👨👩👧 넓은 의미에서 포함됩니다. 다만 육아휴직 급여는 근로자 대상, 고용보험 기준의 과세 소득이에요.
❓ Q8. 지자체 아기수당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 각 시·군·구청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세종·경기 지역은 별도 지원이 활발합니다.
❓ Q9. 육아수당 입금 계좌를 변경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나요?
💳 복지로 또는 정부24 로그인 후 본인 인증을 거쳐 간편 변경 가능합니다.
기존 계좌 해지 전 변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Q10. 육아수당을 늦게 신청하면 소급 지급이 가능한가요?
⚠️ 일부 수당은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 시 소급 가능하지만,
기간을 넘기면 일부 금액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빠른 신청이 중요합니다.
✅ 마무리: 신청 안 하면 못 받습니다
육아수당은 2025년 기준 더욱 확대되고 있지만,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아이를 낳기 전부터 미리 제도를 비교하고 준비해야 소급 지급과 중복 제한을 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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